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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수생각]11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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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근 [Goham] 쪽지 캡슐

2000-11-16 ㅣ No.2065

무표정도 표정이라면 얼마나 표정이 많은지..

너에게 맘에 드는 표정이 세개

그중의 하난 믿을 수 없어

지금은 어떤 것으로 내 표정을 만들까

마음에 분장을 해야겠네

진실한 내모습을 쉽게 볼수 있도록

슬픈 맘에 슬픈 표정.. 기쁜 맘엔 기쁜 표정

솔직해 졌다고 행복하지 말란 법은 없잖아

너의 마음이 보이질 않네 지금 무슨 생각일까

솔직해 졌다고 행복하지 말란 법은 없잖아

-동물원의 ’표정’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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