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쓰기 느낌 나누기

다정한 말에서는 꽃이 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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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갑연 [sin6950] 쪽지 캡슐

2008-10-09 ㅣ No.1596

잘했다, 고맙다, 예쁘구나, 아름답다, 좋아한다, 사랑한다, 보고 싶다, 기다린다, 믿는다, 기대된다, 반갑구나, 건강해라 내 인생에 도움이 될 말은 의외로 소박합니다. 너무 흔해서 인사치레가 되기 쉽지만 진심을 담은 말은 가슴으로 느껴지는 법입니다. 괜찮다, 지나간다, 다시 꽃 핀다. 위로의 말은 칭찬받는 아이처럼 금새 가지를 치고 조그맣게 잎새를 틔웁니다. 그런 말, 초록의 말을 건내세요. 누군가의 가슴속에 하루 종일 꽃이 피어납니다. 당신은 그의 기분 좋은 정원사가 되는 것입니다.

 아득하고 멀게만 느껴질 성서쓰기 긴 여정에
 
우리 형제님, 자매님들의 격려와 위로의 댓글이
 
얼마나 큰 힘이 되는지..!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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