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에 바르는 약
남에게 상처 줄 수 있는 말
되도록 하지 마세요
아무렇지 않은 척해도
속으로 울고 있을지도 몰라요
내가 원래 이런 사람이니까
무조건 이해해주기를 바라는
마음도 버리세요
그건 이해가 아니라
언어 폭력이랍니다.
힘들 때 누군가 위로해 줄 것을 바라지 말고
성경을 펴서 (사도 17, 27) 주님의 따뜻한 한 말씀을 만나세요.
더듬어 찾기만하면 주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거든요.
그러면 곧 영혼이 행복해 지실거예요.
진심을 농담이나 장난으로 말하지 마세요. 그럴수록 당신의 진심의 가치는 점점 떨어지게 돼 있거든요. 그리고 실없는 사람으로 낙인 찍힐지도 모른답니다.
악을 즐기는 자 단죄받고
쾌락에 맛서는 자 생명의 월계관을 씌우리라. 가난한 이를 돕는 것은 주님께 빚을 드리는 것과 같다. 주님께서는 인간의 선행을 당신 눈동자처럼 아끼신다.누누군가를 좋아할 때는 머리보다 마음으로 사랑하세요. 머리로 잰 마음은 줄자처럼 다시 되감겨지게 마련이거든요 조건 없이 베푸는 것이 사랑이랍니다. 하느님의 쪽지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