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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아]가볼만한 민박집-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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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연 [gablil68] 쪽지 캡슐

1999-08-14 ㅣ No.1014

포천 이동(47번 지방도로)을 지나 와수리쪽으로 향하다 보면

백운계곡(바로 밑이 이동막걸리 공장)을 접하게된다.

계곡을 지나 10분쯤 직진하다보면 우측에 민박집이라는 팻말을

보게되는데 바로 그곳이다.

맑은공기.주변 산세의 경이로운 위풍당당함.

계곡계곡마다 흐르는 유리컵에 담아놓은듯한 깨끗한물.

무엇보다 소란스럽지않은 한적한 분위기.

산 둔터기마다 흉물스럽게 입 벌리고있는 백골부대의 백골상

또한 눈 요깃감으론 충분하다.

그리고 맛난 이동막걸리를 맘껏 즐길수 있다는점.(크~으아)

참고:공장옆의 막걸리가격은 1,800원

     좀 아랫쪽은           1,900원

     이동쯤에선            2,000원

     서울로 점점 접하면 부르는게 값이다.

민박집은 넓은 풀밭이 깨끗한 마당이있는 집이다.

주변 경관과 잘어울리는 동화같은 집이다.

이름을 가르쳐주지않는 산새들의 쑥덕거림...

아! 가고싶다....

참고: 창동서 약1시간 20분쯤 소요.

다음은 삼부연 폭포속의 민박집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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