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게시판
[정의]"베드로신부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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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크기
사랑해요 할 때는 모릅니다. 얼마나 사랑하는지... 사랑했어요 할 때야 알 수 있습니다 하늘이 내려 앉은 다음에야 사랑 그 크기를 알 수 있습니다.
아래동생들의 글을 읽고있노라니, 글을 올리고 싶은 충동이 전율과 함께 온몸을 휘감고.. 신부님. 오늘 인가요?.. 가시는 걸음 무거우시겠지만.. 그걸음마다 진달래꽃을 놓아드리리이다. 동행하는마음으로..
청년의 밤 행사때였던가요.. 화장실에서 어설픈자세에서의 둘만의 약조... 나중에 본당신부님이 되어서 다시 오시라구요..
신부님. 정말이지 그동안 너무 감사했습니다. 무언으로 배운 신부님의 사랑은 가슴가득 벅차오릅니다. 그사랑을 이제는 베풀기회라 생각하고 앞으로도 그사랑을 이어가리라 다짐해봅니다.
그리고,이마음만 가져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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