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양동성당 게시판
술이라면 언제라도 I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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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 맹경~! 정말로 반갑다. 어이 이게 얼마만이야..이제 싸제인으로 돌아온 명경을 볼 수 있겠구만. 집에 전화했었다고. 후후. 요새 여름행사하는라고 맨날 늦게 들어가고, 잠만 잤었지..미안혀. 저번에 니 말년휴가 나왔을때 얼굴 한번 꼭 보고싶었는데. 내가 날짜를 잘 못 알아들어가지고, 못만나서 너무 무지 안타까웠는데(?). 이제야 이렇게 연락이 되는구나.
나야 언제나 좋지. 밑에 웅진이 형처럼 말이야. 울 명경이가 언제 이글을 볼지 모르겠지만 내일 4일 수요일도 좋고, 6일 금요일도 좋고.. 회사나 PCS로 전화해라. 건대근처에서 만나서 회포나 풀어보자고. 460-7577 이나 016-605-3466 으로.
워낙 원래 멋지 명경이라 아저씨(?)처럼 변해버린 날 보면..^^; 우히히.. 빠른 연락 바란다.~!
휘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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