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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이라면 언제라도 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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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환 [mutant0] 쪽지 캡슐

1999-08-03 ㅣ No.123

HI~! 맹경~! 정말로 반갑다.

어이 이게 얼마만이야..이제 싸제인으로 돌아온 명경을 볼 수 있겠구만.

집에 전화했었다고. 후후.

요새 여름행사하는라고 맨날 늦게 들어가고, 잠만 잤었지..미안혀.

저번에 니 말년휴가 나왔을때 얼굴 한번 꼭 보고싶었는데.

내가 날짜를 잘 못 알아들어가지고, 못만나서 너무 무지 안타까웠는데(?).

이제야 이렇게 연락이 되는구나.

 

나야 언제나 좋지. 밑에 웅진이 형처럼 말이야.

울 명경이가 언제 이글을 볼지 모르겠지만

내일 4일 수요일도 좋고, 6일 금요일도 좋고..

회사나 PCS로 전화해라. 건대근처에서 만나서 회포나 풀어보자고.

460-7577 이나 016-605-3466 으로.

 

워낙 원래 멋지 명경이라 아저씨(?)처럼 변해버린 날 보면..^^; 우히히..

빠른 연락 바란다.~!

 

휘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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