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양동성당 게시판

남에 동네 왔다가 그냥가기 뭐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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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환 [mutant0] 쪽지 캡슐

1999-08-03 ㅣ No.124

와~! 자양동 게시판이 활발해지고 있네요.

밑에 글만 쓰고 가려다 몇글자 적고 갑니다요.

 

여름행사를 무사히 끝마친 초등부 선생님들 파이팅.

모두들 수고 하셨습니다.

아이들에게 즐겁웠고, 신앙적으로도 한층 성숙해진 그런 행사였을것입니다.

 

중고딩의 최용한TR (이렇게 부르려니 솔직히 이상타..쿠쿠..회사에선..).

힘내세요~! 파이팅.

 

 

왕카 누이.

먼저 셀룰러 파워 017 개통 축하드립니다요.

이젠 꾹이 그 누구도 연락망에서 벗어나지 못하겠당~!

지난달에 어떻게 잼있었는지 궁금하네요..8월 모임은 언제인지 빨랑 알려줘잉~!

 

웅진성. (<- 자양동人 ??)

이곳저곳에 흔적과 자취를 남기시고 가시는데..

이왕이면 금호동에도 왕림하셔서 옛정을 생각하시면서 교사들에게 한마디를..부탁

 

울동기 라라와 맨발.

열심히들 하고 있구만. 그래 이제는 악으로 깡으로

아이들 사랑으로 벼터야지.. 힘내라..나중에 봐~!

 

길창씨~!

그동안 고생..욕봤어..좋은 소식 게시판을 통해 전해줘서 고맙고.

무슨소리. 고생은 울 길창씨가 더 했지.

그날 모여서 술이나 진창먹어버리자..다 잊고..

 

한번더 명경쓰에게

혹 소문에 의하면 다시 교사 안한다는 소리가 있는데..

설마...빨랑 연락해~!  

 

 

 

 

비가 많이 옵니다.

수재민들과 비로 인해 아파하고 걱정하는 모든이들을 위해 기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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