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양2동성당 게시판

요 며칠동안 게시판에 못 들어오다가 들어왔더니 이것저것 읽을게 많네요..

모두들 잘 계시겠지요.. 오랜만에 들어오니 너무너무 좋은 거 있죠..

이제 내일이면 2000년도 다 가게 되겠어요.. 한해를 어떻게 보낸건지... 참 빨리 갔는데 한건

참 많은 일을 한것 같은 기분 들어서 그래도 다행이예요..^^;;

모두들 다시 못 올 2000년의 마지막날 뜻깊게 보내세요...

참 내일은 성당에서 보내겠군요..

그럼...

참 글 쫌 올릴게요..

혼자 읽기 아까워서요..

그 글 읽고 펑펑 울었어요...

세상이 참 무섭고 한 아이가 너무 불쌍해서요...

그럼 모든 분들께 주님의 은총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