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기동성당 게시판

9월 2일로 제가 일병이 되었답니다..

물론 호칭상이긴 하지만 벌써 근무한지 6개월이 지나갔습니다..

그리고 9월 20일이면 첫휴가가 나와서 드디어 서울로 올라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정말 너무 오랜 만에 사람들 얼굴을 볼 수 있을

것 같애서 그동안 사람들이 어떻게 지냈는지.. 궁금합니다..

요샌 명도회가 새로운 사람들도 많고 활동도 열심히 하는

분들이 많아서.. 한상이 회장님 얼굴이 싱글벙글일 것 같은데..

형 얼굴도 보고 싶네요.. 그리고 나머지 명도회 회원형누나들 모두

보고 싶어요.. 모두 잘 지내고 계시겠죠..

그럼 한 이십일 후에 뵙겠습니다..

그동안 안녕히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