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릉동성당 게시판

언제나 느끼고 있는거지만...세월 참 빠르군요

제야의 종 치던때가 정말 어제 같은데 벌써 1월 5일이라니...

다른 평일 같으면 별 상관없이 지나가겠지만

피같은 방학이다 보니 하루하루가 아쉽습니다

조금이라도 더 놀아야(?) 되는데... 크흐..

방학때 많은 학생들이 그렇듯 저도 밤낮이 바뀐 생활을

하다 보니 새벽 3시에두 자구 4시에두 자다가 12시에 일어나구

(오늘도 좀전에 일어났음....)

낮에는 낮잠을 자고 저녁 8시부터 본격적인(?) 활동을...크흐..

방학인데 밥도 하루에 2끼 먹나 봅니다 건강에 안좋을 텐데

어찌 살이 더 빠지는 듯.. 음냐.. 오늘부턴 독서실을 다니기로 했습니다

집에서 놀기만 하면 안됀다는 생각에.. 음냐.. 독서실다니면서

생활 리듬을 바꿔야 겠죠.. 열심히 해볼랍니다

P.S 요즘들어 글이 부쩍 줄었습니다 하루에 네다섯개씩은

      올라 왔었는데... 아쉽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