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릉동성당 게시판
신부님, 안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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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찬미예수
존경하는 이 경훈 바르톨로메오 신부님께
안녕하세요? 사제관 2층에서 살고 있는 베난시오 수녀입니다. 신부님께서 게시판에 작성하신 '나 어릴적에 9'를 정말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이번 이야기가 그 중에서 가장 재미있었습니다. 그런데 어젯밤- 눈 내리는 그 멋진 장면을 왜 혼자만 보셨는지요? 잠자는 저희를 깨우셨으면.......... 매일의 생활이 즐거운 하루가 되기를 바랍니다.
p.s :어제 1월 28일, 복사단 예술제에 함께 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복사들을 많이 사랑해 주시고 부족한 점이 있으면 언제든지 말씀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