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릉동성당 게시판

신부님,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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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규원 [ven] 쪽지 캡슐

1999-01-29 ㅣ No.476

+  찬미예수

 

존경하는 이 경훈 바르톨로메오 신부님께

 

안녕하세요?  

사제관 2층에서 살고 있는 베난시오 수녀입니다.

신부님께서 게시판에 작성하신

'나 어릴적에 9'를 정말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이번 이야기가 그 중에서 가장  재미있었습니다.

그런데 어젯밤- 눈 내리는 그 멋진 장면을 왜 혼자만 보셨는지요?

잠자는 저희를 깨우셨으면..........

매일의 생활이 즐거운 하루가 되기를 바랍니다.

 

 

p.s :어제 1월 28일, 복사단 예술제에 함께 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복사들을 많이 사랑해 주시고 부족한 점이 있으면 언제든지     

     말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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