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량리성당 장년게시판

날씨가 상당히 더웁내요 스테파노씨 id빌려

처음으로 게시판에 들어와 이렇게 인사를 드리게 되었네요

교리공부를 끝내고 나서도 고맙다는 말이 입안에서만 뱅뱅돌뿐

표현이 잘 되지를 않았어요

이렇게 편지를 보내니 아주 기분이 좋은데요

오늘 처음 게시판을 보니 많은 글들이 올라와 있네요

그중에서도 골롬바씨의 글이 상당히 많이 .......

저도 가끔 들어와 좋은말씀 많이 보아야 되겠네요

골롬바씨 성당 봉사 활동도 마니 하시고 보기도 조으시내요

저는 신앙생활이 익숙치도 못하고 깊지도 못해요

제생활에 열심히 충실히 살다보면 예수님께서 불러주시리라 믿습니다

신부님 말씀에 나눔을  실천하는 생활하라는데 어려워요

물질적 나눔보다 내자신을 나누어야 한다는 말씀,

내자신을 인정하고 나의 모든것을 보여주고 감추지않은 나의 자신을 예수님께

보여주고 싶어요.  그러나 마음뿐 어렵내요

많은 지도와 인도 해주세요

더운날씨에 건강조심 하시고 또 편지보낼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