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의 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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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윤득 [paolc]
2000-06-10 ㅣ No.1264
50도 못넘기고 세상을 버린 친구여!
모든것 잊고 천국에 가서 편히 쉬게나,
얼마전에 가신 어머니도 만나고,,,
우리 모두 결국엔 그곳에서 만나지 않겠나? 혹시 내아내를 만나면 나잘있다고
전해주고, 혜진이도,,,,
그래도 자넨 그어떤 사람보다 훌륭한 사람이었네.
시신을 기증하고 떠난 자네의 용기에 그어떤 사람보다
나는 자네가 자랑스러웠다네..
명복을 빌면서,,
40년 친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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