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림동약현성당 게시판

♥사랑방 나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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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심 [maria6082] 쪽지 캡슐

2003-05-30 ㅣ No.1502

 

<사랑방=사랑(愛)의 방 또는, 안방과   대비되는개념의 사랑채입니다.>

사랑방 나눔터는 교우 여러분의 소식(경조사, 개업, 광고 등)을 전하는 소식지기로서, 매월 1회씩 게재코저 하오며, 사랑방 나눔터에  소식을 전하고저 하는 교우께서는  본당 사무실과 홍보분과/구역장께 알려  주시기 바랍니다.

 

 《구역장,반장 피정을 마치고》

 
5월10일∼11일 1박 2일의 일정으로 구역장·반장 피정을 마치신 분들의 소감을 적습니다.
 
♤ 순교성지 약현 피정의 집에서 피정을 했습니다. 집이 가까우니 가족들 걱정도 안되고 내집 같아서 마음에 여유로움을 가지고 좋은 피정을 할수 있었습니다.
 
♤"봉사자의 자세"(로마서 12장 3절-21절)을 묵상하면서 봉사자로써의 자기 자신을 되돌아보며 성찰하는 시간을 시작으로 "부르심"과 "마음에 소금을 간직하며" 이 두가지 주제를 가지고 신부님과 수녀님의 지도아래 귀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같은 소임으로 부르심을 받은 우리는 서로의 힘이 되어주고 위로하고 격려하면서 주님이 부르시는 삶의 길로 나아갈 것입니다.
 
항상 일에 우선 순위를 잘 구별할 줄 알아야 한다는 신부님의 말씀을 마음에 간직했습니다.
 
♤소금은 바다의 "상처", 소금은 바다의 "아픔"
소금은 바다의 "눈물" 그러나 이것들이 있어 세상은 맛을 낸다는 말씀이 마음에 남습니다. 봉사하면서 힘들고 상처 받고, 아픈적도 있지만, 저희들이 소금의 맛을 낼 수 있도록 교우 여러분의 격려와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우리 구역반 소공동체는 반원들 모두의 "나눔을 먹고 성장 합니다". 비대해져 가는 교회 안에서 소공동체는 우리 삶의 희망입니다.  교우님들이 속해 있는 구역반 소공동체를 찾아가십시오. 감사합니다.
 
   구역장,반장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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