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양동성당 게시판

안녕 이시간에 안자고 뭐했어 피곤하지 않아 내일 출근하려면..

난 이시간에 거의 쓰는 사람이 없기에 안심하고 쓰고 있었는데..

우리깜직이가 안자고 쓸줄은 몰랐네.

다 쓰고 묵상하기전에 등록시켜 놓고 보니까 자기의 쓰고있는중이

보이더라고 할 수 없지뭐 아깝긴 하지만 그래도 어쩌랴 하고

계속 묵상에 들어갔지 그랬더니 다시 지우고 썼내.

쓰기 시작하지 않았다니 다행이야.

만약 앞으로 이렇게 겹치게 되면 그냥 지우지말고 쓰렴.

넌 너대로의 복음을 쓰면서 주님께서 주시는 메세지가 있을테니까...

그럼 이밤도 좋은 꿈 꾸시기를...

예쁜 실비아 언니 꿈 꿔도 되고 후 ㅎ.........

그럼 안녕 귀엽고 깜직한 아가야.............

                          실비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