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부님!!!
그저 알고 지내는 것으로도 가슴이 따스해지는...
하얀이 드러내며 활짝웃는 모습은 저희들에게 행복한 미소를 머금게 합니다
기쁠 때는 슬플 때를 기억하게하고 어려울 때는 소망을 바라보게 하였습니다
언제나 함께 해주셨기에 기쁨도 슬픔도 이겨낼 수 있었습니다
냉정한듯 하면서도 진정 하느님의 사랑을... 가슴속 듬뿍 담고 계신분이기에...
늘 감사하는 마음으로 신부님 영욱간에 건강하시기를 진심으로 기도드리며
다시한번 신부님의 영명축일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