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영언니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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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유선 [yu1214]
1998-12-15 ㅣ No.71
은영언니 저 마리안나예요.
지난 일요일날 저 때문에 허탕만 치시고 그냥 돌아가셨죠!
죄송해요.
병원에 가서 주사를 맞았는데도 이번 감기가 워낙 독해서 그런지 견디어 내질 못하고...
일요일부터 시작해서 오늘 아침까지 계속해서 누워만 있었답니다.
언니도 나처럼 감기에 걸리시지 말아야 할텐데...
약속을 지키질 못해서 정말로 죄송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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