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음동성당 게시판
반가운 이름이 많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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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들어오지만 오늘은 글이 많군요. 캠프다녀온 후기, 진희, 단장님 얘기, 은주, 현주, 현숙, 동기들... 많이 힘을 받습니다. 캠프다녀온 분들 넘 부럽고, 사람들 이름 떠올려 보면 오늘 같은 날은 이서방에서 생맥주 한잔 정말 하고 싶네요.
얼마전에는 하도 싱숭해서 스터디원들과 우이동계곡을 갔다왔습니다. 소주한 잔 마시고, 후회없이 셤보고 9월에 한번 놀러 가자고 다짐했죠.
막판 더위에 몸조심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