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정동성당 게시판

[RE:3235]부끄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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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무승 [stpeter] 쪽지 캡슐

2000-01-29 ㅣ No.3239

생각이 나네요. 작년에 10지구 총회하면서 헌혈증 거둔다고 했던 일들이.

 

헌혈을 해야지 생각만 하면서 결국은 아무것도 못하고 그냥 넘어갔던 일이 생각납니다.

 

실천하지 않는 신앙은, 행동하지 않는 양심이 무슨 의미가 있겠습니까?

 

제가 부끄러워집니다. 그분께서 주님의 품에 안기셨기를 뒤늦게나마 기도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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