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을 사랑하는 이들의 작은터
투! 면목댁(영시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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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이언니는 쐬주한잔에 고독을 (?) 달래며 밤을 보내고있지! 웃기지? 취중진담이다! 그날 친구들 만나서 맞아 죽지 않았는지... 궁금하군? 약속을 잘지켜야 새나라의 어린이지!!! 시집은 내가 가는 게 아닌데 내가 뒤숭숭하네 몇일째 잠 못 이루는 말 못할 고민이 있는데 오늘은 주일 미사도 그른체 하루를 뒹굴었더니 머리가 너무 아파서 이 으슥한 야밤에 나와서 방황을 하는군! 고민이 뭐냐구?] 말 못하지롱... 내일 새벽미사가서 싹싹 빌어야겠다 나의 모든 죄들을.. 가엾게 보시고 용서해 주시면 감사하련만... 지금쯤 쿨 쿨 .. 내일 만나면 부시시 부은 얼굴 보이면 안되는데 잘자구 내일봐! 사랑하는 이쁜이 영신에게 봉천동 루시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