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을 사랑하는 이들의 작은터

[RE:4015]아직 어린것이...

인쇄

양수진 [solowife] 쪽지 캡슐

2000-01-11 ㅣ No.4021

 

이제 서른하고도 하나인 사람이 무슨 영감처럼 구는게야?

 

이것저것 힘든일이 많았나 본데

 

그래두 댁은 아직 젊으면서 왜 그러우?

 

앞으로도 걸어가야 할길이 얼마나 먼데 그랴.

 

게다가 아직꺼정 장가도 못갔으니 철들려면 멀었구만.

 

 

힘껏 청춘을 불사르게나, 젊은이.

 

 

 

 



24 0

추천 반대(0)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Total0
※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0/500)

  •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