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을 사랑하는 이들의 작은터

학교갔다 오니 할머니가 안 계신 것이었다.

"어머니!!할머니 어디 가셨어여?"

-> 경상도 사투리로 3자로 줄이면?

-> "할매는?"

할머니가 오셨다. 간만에 티비를 보고 있는데 할머니가 자꾸 왔다 갔다 거리며 화면을 가리신다. 화가낫다

"할머니!! tv 안보여여!!좀 나오세여!!"

-> 경상도 사투리로 2자로 줄이면?

->"할매!!"

할머니는 아랑곳 하지않고 들으셔두 모른척 하시며 계속 tv 화면을 가리신다

"할머니!! 정말 그러실래여? 빨리 나오세여!!"

-> 경상도 사투리로 3자로 줄이면?

-> " 할매!!쫌~~~~~~~~~"

잼잇져? 잼잇으면 추천해주세여!!(추천으로 승부하리...)

난 웃겨 죽는줄 알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