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계동성당 게시판

힘든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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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06-21 ㅣ No.3987

오늘은 넘 힘든 하루 엿슴다

하루죙일 울리는 전화벨소리

오늘이 무신 우울한 여인들 단합대회하는 날인지

그동안 연락이 없던 양반들까지

아마도 스무분정도 ...

지금 몸이 거의 가라앉을 지경인디...

그래도 위안이 되는것이

독일이 미국을 일대빵으로 이기고 잇어서..

미국아해들이 왜 그리 얄미워보이는지

지는 꼴을 보니
스트레스가 풀리는 것 같아

 

이놈의 땡초야

성불하려면 멀엇구나

야야 성불같은 소리하고 자빠졌네

너나 해라 너나해

나는 땡초로 살다갈란다

 

그렇게 살다갈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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