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색성당 게시판

초등부교사분들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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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하진 [chphilo] 쪽지 캡슐

1999-03-22 ㅣ No.131

안녕하신지요!

 

어떻게 잘 들 지내시는지요.

 

소식들이 너무나 궁금합니다.

 

성당 게시판을 보니 많은 사람들이 글을 올렸더군요.

 

아마 어제(사생대회하기로 한 날) 비가 와서 못했다지요.

 

많이 궁급합니다.

 

물론 이제 4학년이라 신경을 많이는 못쓰지만

 

어떻게 돌아가는지를 알고 싶어요.

 

저에게 소식을 갈켜줘잉.!

 

my.netian.com/~chphilo 롤 글좀 올려줘잉!

 

너무나 썰렁...

 

암튼 보고도 싶고 만나고도 싶어요.

 

아무 탈 없이 지내고 계시지요.?

 

그러리라 믿고 있어요.

 

제가 올라갈때면 항상 분위기가 조져있더군요.(다음부터 그러면 맞는데이.....)

 

많이 피곤해서 그런가요?

 

피곤들 하지 마시고. 기쁜 마음으로, 열린 마음으로, 히시길 바랍니다.

 

너무나 간만에 글을 올려서 그런지 할 말은 참 많은데..

 

어떻게 써야 될지를 잘 모르겠네요.

 

아참 본명이 요셉인 선배와 후배는 축하합니다.

 

어휴!  벌써 부활이 다가오는 군요.

 

부활의 기쁨을 꼭 느끼길..(그 전에 사순시기를 묵상하며)

 

그럼 이만 줄입니다.

 

그럼 바이

 

하느님의 은총이 가득하기를....

 

P.S : 마리나 누나 배신이야. 뭐? 편지 쓴다고 ? 에이 배신녀! 어디 두고 보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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