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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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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숙 [happy0606] 쪽지 캡슐

2007-08-30 ㅣ No.9580

마음, 마음 알 수 없구나

너그러울 때는 천하를 다 받아들이면서

한 순간 옹졸해지니 바늘하나 꽂을 곳이 없구나!”
 

 

달마대사는 말씀하셨다.


사람의 마음은 바다와 같이 한 없이 너그럽다가

한 순간 옹졸해지면 바늘 하나 꽂을 수도 없게 된다.



너그러운 마음!

옹졸한 마음!

그 마음은 한 마음인데

당신은 어떤 마음을 쓰시겠는가?


"一日一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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