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암동성당 게시판

안녕하시옵니까 응암동 네티즌 여러분

참말로 오랜만에 글을 올리는군요

요즘 제가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하여 몹시 바뻐서리....

올 99년도 이제 얼마남지 않은것 같습니다. 이 시점에서 뒤돌아 보니 저에게는 최악의 해인것 같습니다.

사건도 많이 터지고 되는일 없이 꼬이기만 하고..

새 천년 새 세기에는 잘되라고 액땜하는 해인것 같군요

요즘 각 학교에서는 선거가 한창 진행중임니다. 물론 저희 학교도 오늘 시작하였습니다.

삼선인데요 c.c.c 라는 기독교 연합체 한팀과 열받아 나온 한팀과 글고 제가 속해있는 단체입니다.

c.c.c 를 보면서 우리 카톨릭의 단체 즉 전가대련이 생각나더군요

내년에는 한번 전가대련의 구오년도의 자랑차게 펄럭였던 깃발을 보았으면 하는 바람도 생깁니다.

희망차게 새 천년을 바라보면서 살고 있는 저의 짧은 글이였습니다.

아차 할렘 여러분 죄송함다.

아마 24, 25일 선거가 끝나고 한번 찾아 뵙겠습니다. (승리를 할 경우 ^^;)

모두들 가는해의 마무리를 잘 하였으면 합니다.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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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몰까요 정답은 담에 갈쳐드리죠 !!!

푸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