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암동성당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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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진 [freedy] 쪽지 캡슐

2000-01-04 ㅣ No.406

음.. 나를 무어라 칭해야 하는가. 돌아온 탕자라 해야 하는가..

 

얼마동안 사라져 있던 이희진 마리아 입니다.

 

우리 성당에서 가톨릭 굿뉴스를 말해주더라구요.. 그래서 오늘 가입했습니다.

 

게시판을 보니 아는 사람도 꽤 되더군요.. 그분들이 절 기억하실지는 모르겠지만.. 쩝...

 

저는 잘 지내고 있구요. 그동안 못 뵙던 분들도 모두 다 잘계시는지 모르겠네요.

 

지난번 1일날에 전화를 했더니 아무도 안받더라구요.

 

새해복 많이 받으시구요. 하시는일 모두 다 잘되시기 바랍니다.

 

ps.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이번에 참으로 놀랄일이 생겨버렸습니다. (아아..

 

이글을 신부님께서 보시면 안될터인데..) 우리 성당 보좌신부님으로 성신부님이 오셨더라구요.

 

아아.. 기뻐라.. 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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