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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호
[hoandrew]
2011-01-11 ㅣ
No.
1227
님이 주님품으로 가신지 1년
님께서 남기신 바보라는 한말씀
바라봐도 보고픈 마음 이 겠죠
오늘도"달려라 기쁜소식을 전하는 사람들,
님이 써주신 휘호를 등에 지고선
님이 떠난 빈자리 채우며 뛰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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