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게시판
[RE:2881] 손때묻은 만화 |
---|
학사님, 오랜만에 "경진이"를 만나네요^^
지난 사진전때 아마도 "경진이"가 없었으면 우리 사진들이 덜 빛났을 거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사람들에게 인기가 많았답니다.
열심히 게시판에 붙이고, 또 조심스레 떼어서 지금은 본당 10년사 편찬을 위해 마련한 사무실 앞쪽 장 속에 간직되어 있는 "경진이"...
손때가 좀 묻고, 뒷면은 스카치테잎 자국으로 얼룩졌어도 10장의 그림들은 차곡차곡 선명한 모습들로 또다른 게시를 기다리고 있을 것입니다.
학사님, 오랜만에 게시판에서 만나니 반갑네요.
또다른 "경진이"도 기대할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