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양동성당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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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혜 [jibari] 쪽지 캡슐

2000-04-25 ㅣ No.1301

지혜엘리에요! 지금은 셤이 끝났어요... 근데 셤을 넘 넘 못봤어요..

어제 그렇게 놀았으니 그럴수빢에요... 우리 중고등부 학생들은 않그렇겠죠?

일요일날 넘 넘 행복했어요.. 남은 계란을 처치하느라 조금 고생은 했지만... 우리 친구들과 선생님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우리 이렇게 부활준비한거만큼만 하면 우리 앞으론 별 문제 없이 잘 해나갈 수 있을거에요.

우리 고2학생들두 초 파느라 수고 많이 했구요...

참 경민아~~~~~~~ 내 멜 주소두 거기에 있었는데 ... 치~ 나한테만 안보내구... 그날 김 지혜 선생님이라구 할때부터 알아봤다. 앞으로 성당생활이 힘이들거같다. (경민이 너 말야!)

그럼 선생님 멜주소는 잘~받아적어라.

spring0221@hanmail.net    란다.

기다릴께.... 답장은 ... 음.... 생각좀 해보구..

 

참! 뚜루 샘은 어떻게 된거여요? 일요일날 얼마나 기다렸는데...

이제 얼마 안 있음 정말루 전화가 생길지두 몰라요... 꼭 전화할께요...

참! 우리 동기 모임은 정확한 날짜가 어떻게 되나여?

5월5일날 해두 되요. 제가 조금 늦더라두 갈테니깐요...

글구 저 어쩜 알바 할꺼같아요... 장우동말구...

자세한 애기는 난중에 만나서 해요...

친구들이 기다려요... 그럼 오늘하루 행복하세요... 날씨는 우울하지만 지혜얼굴을 떠올리며 즐겁구 행복하세요...(더 우울해지려나?)

안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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