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양2동성당 게시판
신부님~~~~~~~~~지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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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호천사 쪽지를 이제서야 받게 되었습니다. 늦었지만 저에게 주어진 시간 신부님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는 수호천사가 되겠습니다. 지금 창 밖엔 강풍을 동반한 비가 내립니다. 올해는 태풍의 큰 피해 없이 가을이 오려나 했는데 산고의 고통을 겪듯이 어김없이 여름이 가을을 시기나 하듯이 계절 변화의 날씨가 혼란 스럽습니다. 혹시 천둥이나 번개가 치더라도 무서워 하지 마세요. 신부님 옆에는 수호천사가 있잖아요. 호호^ㅇ^ 신부님의 영육간에 건강을 위하여 지금부터 묵주기도 5단 할께요. 그럼 20000 ! 기도 시작 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