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농동성당 게시판

그냥 이지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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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윤희 [kyhksy] 쪽지 캡슐

2000-06-08 ㅣ No.1290

안녕하세요 ^^

오랜만에 글을 올립니다.

 

한동안 사랑하는 카톨릭 사이트 못들어와서

얼마나 궁금 했는데.....

 

다시 들어오니 참 많은 이야기 잼인는 이야기등등

무지 만더라구요

그래서 정신없이 읽었죠  넘 잼있써^^

 

 

오늘은 날씨가 무척이나 않좋아요

구르미가 하늘도 핸님도 가려서 넘 슬픈날이어요

어제 저는요 무척 슬픈생가,나쁜생각 마니 했어요

왠지 모르지만 기부니가 무척 바닥에서 헤멧거든요

근데 지금도 이렇게 편지를 써도 슬픈마음은 안가시네요

모르겠어요~

지금은 공공장소여서 울지도 못하고

맘속에는 슬픔이 가득차서

조금만 다쳐도 눈물이 우르르 쮸르르~~~`

쏘다질것같아

 

 

 

어떠케 맘 푸는 방법업쓸까요/

 

 

가끔은 내가 사라져 버리고 시퍼요

아님 10년간의 기억이 아니 단 몇년간의 기억이라도

사라졋음해요

그럼 그나마 좀이라도 맘이 편해질까?

 

 

모든걸 버리고 사라지고 시퍼

보고싶은 사람도, 친한친구 언니 오빠들도 모두 잊어버리고

암것두 모르는 곳에가서 그냥 살던지

아님 사라지던지 하고 싶어

어쩔땐 모두의 기억에서 사라지고 싶어

하지만 이럼 슬프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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