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계동성당 게시판

[집중!]1000번 이벤트 수상자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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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계동홍보팀 [chunggye] 쪽지 캡슐

2000-05-22 ㅣ No.1071

찬미 예수님

 

저번에 공고해 드린 대로 자유게시판 1000번 돌파 기념 이벤트의 수상자를 발표합니다.

수상자 선정 과정에 신중을 기하기 위해서 좀 시간이 걸렸습니다. 이점 양해를 구합니다.

 

선정기준:

1. 우리 본당 신자분이어야 합니다.

2. 신부님, 사무실 직원, 인터넷홍보팀 일원과 그 친인척은 제외하였습니다.

3. 현재 중계동에 계시지 않는 분들도 제외하였습니다. (유학, 어학연수, 수녀원 입회 등)

4. 여러 부문에 동시에 수상자 후보로 오르신 분은 한 부문에서만 수상하도록 하였습니다.

5. 밀레니엄상은 한 분만을 뽑았고, 인기상, 우수상, 물량상은 3등까지 뽑았습니다.

 

그러면 각 부문의 수상자를 발표합니다.

 

1. 물량상 부문

 1: 무려 83의 글을 올려 주신 김준형(ID: pentagon) 형제님께서 압도적인 차이로 뽑히셨습니다. 지난 연초에 형제님께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퍼올리기 물량공세로 우리 게시판을 도배해 주셨었죠.

2: 32의 글을 올려 주신 박재준(ID: bopark) 형제님께서 뽑히셨습니다. 형제님께서는 재미있고 유익한 글을 꾸준히 올려주시고 계십니다. 그리고 우리 게시판 1000번을 꿰차신 영광을 얻으셨습니다. 그런데 안타깝게도 밀레니엄상 부문에서는 뽑히시지 못하셨습니다.

3: 28의 글을 올려 주신 이재현(ID: jaihyun) 어린이가 뽑혔습니다. 이재현 어린이는 현재 초등학교 5학년이며 복사단의 일원입니다. 우리 게시판이 생긴 초창기부터 참여해주신 꿈나무입니다. 예전에 게시판 200번을 꿰차고 고신부님과 극장구경도 다녀온 경력이 있습니다.

 

2. 인기상 부문(조회수 최다)

신부님들의 글이 주로 강세를 보였지만 수상자 후보에서는 제외시켰습니다. 많은 분들이 신부님들의 글은 관심을 가지고 읽어보시는 것 같습니다.

1: 796"농구리그 준준결승을 마치고"를 써주신 김태진(ID: 7basketeer) 형제님께서 59회의 조회수로 뽑히셨습니다. 물론 그보다 117"권신부님께"라는 글이 조회수는 더 많지만 막상 들어가보면 아무 내용이 없습니다. 이에 제목에 비해 내용이 부실해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수상 후보에서 제외하였습니다. 이점 양해를 구합니다.

2:  947"전다미아노 형제님 결혼에 이의있습니다"를 써주신 송승기(ID: songsk) 형제님께서 52회의 조회수로 뽑히셨습니다. 물론 그 위에도 후보들은 있었지만 그분들은 다른 부문에서 뽑히셨습니다. 전다미아노 형제님의 결혼은 우리 중계동 성당 10주년의 또 하나의 경사입니다. 아시는 분들은 다 아시죠. 송승기 형제님의 애정어린 격려의 말씀이 미소를 자아냅니다.

3: 883"당신은 보이시나여?"를 써주신 김용찬(ID: fourup) 형제님께서 50회의 조회수로 뽑히셨습니다. 그냥 보면 잘 모르지만 설명대로 하면 예수님의 얼굴이 보이는 그림을 소개해 주셨습니다.

 

3. 우수상 부문(추선수 최다)

주로 퍼온 글이 강세를 보였습니다. 어디 다른 곳에서 보았던 좋은 글들을 소개해 주시는 것은 우리들을 풍요롭게 하는 좋은 일이라고 생각됩니다. 다만 앞으로는 우리들의 삶에서 나오는 진정 우리들의 진솔한 이야기가 많이 나오기를 기대해 봅니다. 그리고 전체적으로 여러 분들의 글에 후한 추천을 올려 주시기를 또한 희망해 봅니다.

1: 408"짜증날 때 짜장면 먹지 말고..."를 써주신 박동석(ID: ppddss) 형제님께서 10회의 추천수1등에 뽑히셨습니다. 박동석 형제님께서 글 끝에 직접 추천을 호소해 주셨는데, 수상의 영예를 미리 예견이라도 하신 듯합니다.

2: 965"944, 962 우리 성당 반주단에 답함"을 써주신 김두영(ID: dykim77) 형제님께서 8회의 추천수로 뽑히셨습니다. 김두영 형제님께서는 현재 자유게시판에 글을 올려 주시는 최연장자이십니다. 우리 반주단 여러분께 격려의 말씀을 써 주신 형제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3: 418"가슴 ''한 이야깁니다"를 써주신 류연실(ID: pureangel) 자매님께서 7회의 추천수3등에 뽑히셨습니다. 이번 수상자 중에는 홍일점이십니다.

 

지금까지 물량상, 인기상, 우수상에는 1등 삼위일체 이콘, 2등 묵상CDset, 3등 휠마우스를 드립니다.

 

4. 밀레니엄상(1000-1010번의 글 중에서 추첨)

말씀드린대로 추첨으로 결정하였습니다. 다른 본당 신자분, 홍보팀 일원의 배우자분을 후보에서 제외하였고, 물량상부문에서 압도적으로 1등하신 김준형 형제님도 후보에서 제외하였습니다(물량상을 드리기 위해서입니다). 그래서 박재준, 장영자, 김중대, 이상규 이렇게 네 분이 후보에 올랐습니다. 추첨은 성당 제의실에서 사무실 카타리나 자매님과 소피아 수녀님 입회하에 이루어졌고, 소피아 수녀님께서 직접 추첨해 주셨습니다.

 

수상자는... 1007"내 손에 장을 지집니다"를 써주신 이상규(ID: skylee) 형제님께서 뽑히셨습니다. 축하합니다. 참고로 박재준 형제님께서는 밀레니엄상 부문의 추첨에서 뽑히시지 않아서 물량상의 수상자로 뽑히셨습니다.

 

밀레니엄상은 PCDDR을 드립니다.

 

이상 자유게시판 1000번 돌파기념 이벤트였습니다. 수상자로 뽑히신 분들께서는 성당 사무실에서 상품을 받아가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성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리며, 다음에 실시될 후속 이벤트를 기대해 주시기 바랍니다.

 

                                             여러분의 인터넷 홍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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