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림동약현성당 게시판
98년을 접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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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광수
[mr.vin]
1998-12-28 ㅣ
No.
74
어느덧 한 해가 또 저물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의 관심과 염려 덕분에 한 해가 잘 마무리 되어갑니다. 겪었던 일들을 반성해보며, 아픈 기억도 있긴 하지만... 그것이 저에겐 더 클 수 있는 계기라고 생각합니다. 한 해를 마치며 마감해야 할 일들도 정리하구요... 또 다른 모습으로 돌아오겠습니다... 다들 새해에 소원성취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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