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계동성당 자유게시판 : 붓가는대로 마우스 가는대로 적어보세요

저희팀 레지오 단원께서 선서를 함과 동시에 "레지오 선서문" 에 대한 교본연구를 해온 글입니다.

교본연구라기보다 본인의 고백같은글을 본인 및 저희 레지오 단원들과 협의하여 이글을 게시판에 올림니다,

레지오 선서문

레지오 선서에 즈음하여 저 김.....는 레지오 입단후 단원으로 단원에 임무를 수행하기 보다는 개인적인 일로 더 바쁜 날을 보내게 됨을 단원과 성모님께 사죄드리며, 앞으로 과연 정식 단원으로서 단원과 화합하고 봉사활동을 제대로 하게 돨지 두렵기만 합니다. 그러나 선서하는 내 마음에 오롯이 성모님의 인도와 빛속에서 새로운 모습으로 다시 태어나 진정한 단원이 되길 마음속에 다짐해봅니다.

레지오 선서는 그 자체가 모든것을 성모님께 바쳐야 한다는 점이 더욱 부담스럽지만 가톨릭 신자로써 의무이며 단원으로써 필요한 자질을 같추기에 노력하여 참된 신앙인의 길을 가기로 다짐하며 부족한 저에게 선배단원들께서 기도와 가르침으로 인도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모든 단원께 성령께서 베푸시는 은총이 성모님을 통하여 내리시기를 기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