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양동성당 게시판

열어보세요

인쇄

김안나 [kimanna] 쪽지 캡슐

2000-06-17 ㅣ No.2401

오늘 대희년 미사의 준비단계로써 행당동 성당에서 하는

 

소규모 대희년 미사에 다녀 왔습니다.

 

 

 

 

 

8지구 있는 많은 청년들이 와서 같이 미사에 참여 하는 모습이

 

정말 보기 좋았어요

 

 

 

 

 

 

근데 한가지 !!!

 

제가 많이 잘못했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우리 본당사람은 저 혼자 갔었지요

 

제가 사람들에게 적극적인 홍보를 하지 않았던 것이...

 

 

 

그저 바쁘다는 핑계로 오히려 우리 청년들에게

 

더 소홀해서 이런 결과가 나왔던것 같아요

 

 

 

 

 

 

적극적으로 제가 함께 가자고 했다면

 

더 많은 우리 청년들이 가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냥 혼자 준비하고 있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아무런 의미 없이 그저 혼자 바쁘고 혼자 하고...

 

 

이제는 사람 한사람 한사람을 붙잡고

 

같이 회의도 가고 미사도 참여 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저 혼자 8지구 사람들을 안다는 것은 정말

 

잘못된 것이겠지요

 

 

그런 의미에서 먼저 대희년 행사에 대해 알려 드리지요

 

 

             대희년 행사는 다같이 드리는 미사에요

 

 

 

 

 

 

 

 

 

 

8지구에 초등부 중고등부 청년이 모여서 같이 미사를 드리는 거에요

 

미사도 그냥 우리가 주일마다 드리는 식이 아닌

 

여러가지 다른 방법으로 드린답니다.

 

밴드미사를 시작으로 각자 초등부 중고등부 청년의 모습을 살려

 

색다른 방법으로 드리는 것이지요

 

 

 

 

 

 

 

 

 

8지구 게시판을 보시면 알려 드리는 글이 많이 있어요

 

그리고 많은 공문도 있구요

 

모르시면 제가 성당에 있을때 무조건 물어 보세요

 

정말 많은 사람들과 함께 공유했으면 합니다.

 

 

 



58 0

추천 반대(0)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Total0
※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0/500)

  •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