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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지오 전례부를 이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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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호 [Red Pig] 쪽지 캡슐

1999-10-23 ㅣ No.781

안뇽하세요...

저는 중3 강수호 프란치스코랍니다.

오늘 저녁에 레지오와 전례부의 농구시합이 있었습니다.

저희 레지오는 키가 전례부에 비해 작은 중3과 좀 큰 고2 다운이형으로 구성된...

전례부는 2명이나 키가 컸죠...

전후반으로 나누어 경기를 했는데...

처음 경기 시작하기전까지는 저는 저희가 질주 알았습니다.

그런데 다운이형과 우영, 그리고 민영의 리바운드와 저와 충엽이와 다운이형의

슛이 잘 들어가서 이겼습니다.

물론 전례부도 열심히 했죠....

후반 10점이면 끝이었는데.... 9:0까지 간 상황...

저희는 끝을 누가 낼지 몰랐는데... 끝을 못 내고 4점이나 더 주고야

끝을낼 수 있었죠...

전 오늘 농구 시합에서 종욱이 형의 (ㅇ리먼ㅇ;ㅣ라ㅓㅁㄴ;ㅇ럼ㄴ)파울인지?

어쨌든 다리에 걸려 넘어져 무릎이 아주 아프답니다.

그래서 내일 소풍은 어떻게 갈지.....

어쨌든 이겨서 기쁘고 이번엔 2000년 8월 15일날 기필코 셀을 이겨보겠습니다.

그럼 안뇽히 계세요...

Ps. 소년 레지오 성마리아 쁘레시디움이 11월 27일 토요일 대망의 2000차

    기념회합을습니다.

    1002 1002 와 주셨으면 합니다.

    그럼 안뇽히 계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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