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우동성당 게시판

용준이 오"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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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애 [coolmari] 쪽지 캡슐

1999-09-16 ㅣ No.398

오랜 만에 들어왔더니 많은 사람이

 

동참을 했어...

 

처음엔 중고등부 교사들 틈에서

 

오빠가 깜빡 깜빡 들어오더니

 

이젠.....

 

그래도 반갑다...

 

오빠 잘 지내는 감?

 

오빠보고도 인사도 잘 못한다...

 

그렇다고 그사이 민경이한테 가?

 

그럼 죽지......

 

오빠 잘 지내고 추석 끝나고야 볼수 있겠다...

 

또 언제 술한잔 하자고...

 

추석 잘 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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