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정동성당 게시판

안나누나만 보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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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정민 [hjandjm] 쪽지 캡슐

2000-03-26 ㅣ No.4005

안녕하세여~! 간만에 글을 올리네요.. 잠시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여행갔다온 사이에 이곳 계시판에 많은 이야기들이 올라와 있네요.

슬픈일, 기쁜일 등등 말이에요.. 멕시코 라는 좀처럼 가보기힘든 나라에

갔다 왔어여... 물론 학교에서 가긴했지만요.. 흠...신기하데요..참~

멕시코 사람들 생김새들이 모두 비슷비슷해서 얘가 걔같고 걔가 얘같구 참

헉갈리드라구요.. 하긴 백인들이 아시아 사람들 구별못하는거랑 똑 같은거

같기두 해여. 어쨌든 무진장 못살더라구요..근데 환율은 우리나라 보다 더

높더라구여..어찌된 일인지...헐헐헐... 가만 보니깐 상익이형아가 4000번

먹을라구 무지 애쓰다가 결국 먹은 모양이군요... 배부르겠다...........

여기시간으루 새벽 3시 10분 입니다... 여행갔다 와서 몸살걸려 약을 디립다

먹구 일찍 잤거든여... 글구 쫌전에 일어나 글을 쓰는거랍니다...

글구요 안나누나에 대해 글쓰시는 분들~ 제발 그렇게 쓰지 말아 주세여~~~~!!

안나누나는요~......자기가 진짜 초쎅쒸 울트라 캡쑝 고농축 미인인줄 안단말이에요..

눈물이 나요 가끔 그런 글을 보면... (한국가면 보복이 두렵지만...)

아무도 그 것을 부정을 않하는것을 보면 사람들이 안나 누날 무서워 하는 게야..

암 무섭구 말구~ 힘이 좀쎄야 말이지......

그러나 난 누나가 무섭지 않다~! 왜! 누난 착하니깐~! (슬쩍 피하기!!!)

그래서 난 말한다 "제발 앞으룬 초쎅쒸 니 고농축 미인 이니 다빼구 울트라 캡쑝만 부쳐조요~!!!!!"

p.s:젤루 조아하는 노래입니다..............j-rock을 조아하시면 바드세요 다 있으실라나??? ^^:

보구싶어요 모두!!!

첨부파일: endless.zip(3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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