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정동성당 게시판
성당게시판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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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글판이 되는건가.... 내가 가입한 까페 몇군데는 어떤애가 맨날 맨날 펀글 한 10개씩 도배해서 짜증나던데..... 펀글은 좋지만 도배는 하지 맙시다 여러분!!!
그래서 나두 아는거 한두개만.... (비속어가 나오는점 양해바랍니다...)
1. 텍사스에 간 사오정
사오정이 텍사스에 가게 됐다. 비행기에 탔는데 의자가 엄청 컷다. "의자가 무척 크군요." 그러자 옆에 있던 아줌마가 "텍사스에서는 모든 것이 다 크다우"라고 말했다. 드디어 텍사스에 도착을 했다. 사오정은 무척이나 놀랐다. 정말 모든 것들이 다 컸다. 먼저 사오정은 술집에 들어갔다. 그리고는 맥주를 시켰다. 엄청 큰 맥주잔에 술이 담겨져 나왔다. 사오정은 맥주를 다 먹고 종업원에게 화장실이 어디있냐고 물었 다. "오른쪽으로 가서 두번째에요" 사오정은 그리로 갔다. 그런데 너무 취한 사오정은 그만 세번째로 들어가고 말았다. 거기는 수영장이었다. 사오정은 수영장에 그만 빠지고 말았다. 사오정 왈 . . . . . "물 내리지 마세요. 제발! 물 내리지 마세요!"
2. 심심한 사자가 있었다. 마침 지나가는 거북을 보며
사 자 : 야! 거기 가방맨 애 일루와봐. 거 북 : (슥 한번 쳐다보고 가던 길 계속 간다....) 사 자 : (열받은 목소리로)야! 가방 맨애 일루 와봐봐! 거 북 : (이젠 쳐다보지도 않고 가던길 계속간다) 사 자 : (진짜 열받아서)야!! 가방맨 애 너 일루 와보라니깐!!!
(거북 슥 돌아보며...)
거 북 : 미친년아 머리나 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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