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정동성당 게시판

몹쓸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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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산 [3100] 쪽지 캡슐

2000-07-05 ㅣ No.4759

산 이다. 산에 전기 들어 왔다. 오는 토요일에 산까지 다시 선을 깔거다.

무소식.------- 무소식. 너의 무소식에서 너를 본다. 잘 지내지. 이곳은 김해다. 김해넷에 ’산이야기’라는 홈페이지를 만든다고 와 있다.

모든일이 순조롭고 오늘 밀양대학의 박현철교수를 만나 작은 감동을 보았다. 오늘은 기쁜날만 있다. 자 지내라.

 몸 건강하게 관리하고 ---

네가 올린 글 읽어 보았다. 우리 강이 보는 시아가 좋다. 약한이들의 아픔이 함께하는 강의 마음이 좋다. 기도해 주려무나. 분노보다 사랑이 세상을 변하게 했다는 단순한 진리를 강이의 기도로 답하려무나.

 

 보고싶구나. 긴시간 떠 올렸던 마음도 연 인갑다.

                            김산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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