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일동성당 게시판

요즘 힘든일이 참 많았습니다...

극히 개인적인 얘기지만 학원일도 그렇고 은종신부님 일도그렇고...

여기서는 말 못할 아주 굉장하고 황당한 일들도 있었구여...

개인적으로 참 힘든 1주일이었어여...

그래두 종호는 저 달래주려고 엄청 노력했거든여~!

늘 힘내라는 문자도 보내주고......

이상한 암호로 문자도 보내주고...(물론 이것두 힘내라는... 그런내용...^^;)

즐거웠어여~~! 힘들었지만...

늘 이렇게 기분전환을 시켜주는.....

가까운 친구가 있다는걸 첨으로 느꼈거든여~

종호는 제 걱정을 넘 많이 하는거 같아여...(물론 고맙지만~)

이젠...

괜찮은데...

떠난사람은 빨리 잊을꺼에여...

그게 저한테도 그 사람한테도 좋은것임을 너무 일찍 깨닳았기 때문에...

아직은 슬프지만...

그분께서 돌봐주실꺼에여...

그죠?

여러분 행복하세여~ 사랑합니다......

p.s:종호야~! 내가 미안해... 나는 니가 그렇게까지 내 걱정해주는줄 몰랐다...  

    꼭 그일만이 아니라 심각한 일이 많았거든... 우선 니가 이렇게까지 나  

    생각해줘서 정말루 고맙구~ 내거 너무 미안하다...

    앞으로는 늘 밝게 웃는 예전의 희경이로 돌아올께... 기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