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을 사랑하는 이들의 작은터

안녕하세요?

글로리아 성가대 단원 고기정 요셉입니다.

제1회 성가대회를 무사히 마치게 해주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비록 입상은 못 해지만, 그간 없는 시간을 쪼개 열심히 연습했던 단원들이 무척이나 자랑스럽습니다.

저 또한 마찬가지이지만, 신입단원들에겐 큰 경험이었겠지요.

'첫술에 배부르랴'는 속담이 있듯 앞으로도 늘 같은 모습으로 노력한다면 좋은 결실이 있겠지요.

성가대를 위해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아끼시지 않은 보좌신부님,

그리고 너무나 열심히 지도해 주신 지휘자 누나,

반주자 누나, 그리고 단장, 부단장 누나, 그리고 우리 귀여운 총무 너무도 수고들 하셨습니다.

기대가 컸던 만큼 아쉬움이 남는것이겠지요.

그리고 청년 회장과 부회장에게도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요셉스 화이팅!!

대회는 이미 지났지만, 이제 성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대회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도 중요한건 미사 준비겠지요.

내일부터 연습이 시작되는데, 늘 같은 모습, 같은 생각으로 열심히 연습하자구요.

아~~ 성탄 연습이 기다려 지는군요.

다시 마음 추스리고, 화이팅 하자구요...

글로리아 성가대 화이팅!!!

p.s 글로리아 성가대가 모범단체로 선정되어서 일금 50,000원을 받았다더군요, 글쎄... 역시 멋진 단체라니깐요. 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