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요한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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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유선 [agadang] 쪽지 캡슐

2000-09-23 ㅣ No.1818

교감 선생님 부탁으로 대신 글 올립니다.

 

학교 다니랴 직장 다니랴 힘들고 바쁠테데 모두 열심히 해 주셔서 고맙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청년들 뿐만아니라 아빠 선생님들께도요.

지난 주에 회합 분위기가 험악 했다면 너무 미안 해요.

잘 해보자는 열정으로 너그럽게 봐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우리 모두 잘 해 보자구요. 화이팅!!!

초등부 선생님들, 모두모두 사랑합니데이 ^^

다음 부터는 초등부 게시판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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