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남터성당 게시판
토마는인도로가다 |
---|
오늘 박춘식(토마)님 댁에서 모였다, 고린도 1서 15 장의 부활에 대하여 심오한 이야기를 많이 나누었다. 매일 매일 부활 속에 살아야한다는 내용으로, 자신의 신앙적 생활이 주위 사람들을 교화 시키지 못했다는 반성으로, 즉 거짓 증언자라는 깊은 뜻 속에서, 구원의 역사를 깨닫기 위해서, 토마사도는 동으로 동으로 고행을 했다.
참석인원 : 남성 8, 여성 7
끼리 끼리 모인다는 생각 ? 그래도 바쁜 와중에 관심을 가지고 모인다는 점을 사야할 것 같다, 저녁도 안먹고, 다른 금같은 약속도 미루고, 모여서 재미있고, 서로 나눈다는 점이 중요하다. 모이지도 않고, 궁지렁 궁지렁, 오라고 잡아 뎅겨도 아니오면서, 이러쿵 저러쿵 언젠가는 다 같이 모일 수 있도록, 그리고 항상 열린 마음으로 기다리고 인내하고, 기도한다.
8 월은 휴식 !( 잘 한 것 하나도 없지만, 너무 더워서 )
CONGRATURATION ON ! 남성 서 구역장 탄생을, 네잎 클로바의 이 병덕( 바오로 ) 형제님을 위해서 기도해 주십시오,
양력 : 클로바가 한창일 때 간난 아기로 태어나서, 충청도 사투리로 학교를 졸업하고, 특기는 네잎 클로바를 술마신 후에 희한하게 잘 부르며, 전례교육 사목위원 인데, 결혼식이 너무 많아 또한 바쁘고, 그 인품을 총회장님이 잘 설교하시고, 부회장님이 거들어서, 만장일치로 서구역장님이 탄생했습니다.
P/S: 박수 소리가 하도 커서 119 에서 놀랬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