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십리성당 게시판
노래하는 십자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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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졌네 터졋네 내가 세상의 내-가 신나게 내-가 봇물 터지듯 내가 터졎네 깨졌네 깨졌네 내가 세상의내-가 신나게 내-가 봇물 터지듯 내가 깨졌네 박살났네 박살났네 내가 박살났다-구 세상의 내가- 박살났다-구 봇물 터지듯 내가-박-살났다구요 살아생전 세상의 예수는 일정하게 따르는 무리들과 살으셨지-만 십자가로 터-지-고 깨지고 박살나셔서 온-세상 천하만민의 주님이 되셨다네 내-주님이 되-셨다네
작은예수 박성구 예수 마리아 요셉 신부님 시집에서
사람은 터지고 깨지고 박살나서 주님을 원망하고 왜 나만이냐 구 왜 나만이냐구 하지만 주님은 내 아버지 내 아버지 이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