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포근하시고 인자하시던 추기경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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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춘 [santa555]
2009-02-17 ㅣ No.267
언제나 포근하시고 인자하시던 추기경님, 이제 주님의 곁에서 편안한 안식을 누리소서.
추기경님께서 가난하고 어려운 사람들에게 베푸셨던 그 은혜를 영원히 잊지 않으렵니다.
못다하신 그 사업 어찌 감히 저희가 이을 수 있으련만, 미력이나마 힘을 보태겠습니다.
+ 주님, 김수환 스테파노 추기경님께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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