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3동성당 게시판
내가 god 였던가? |
---|
안녕하세요..호영입니다.
점점 더 따사로와지는 햇살이 우리를 반기는 지금 5월.
5월 하고도 어린일날입니다.
어제 들은 얘기인데요..
아는 선배가 저한테 물으셨습니다.
"호영아, 우리는 어린이도 아닌데 5월 5일에 왜 쉴까?"
"형..우리도 옛날에는 어린이였으니까..^>^"
왠지 엉뚱한 대답을 한 것이라는 생각이 머리를 스치더군요.
밑에 엄지가 god 의 호영이 이미지 파일을 올려놓았네요.
글이 먼저 뜨고 사진이 나중에 뜨니까 처음에 많이 당황했습니다.
’엥, 내 사진이..’
하지만 그 사진을 보는 순간 ,,엄지야...오빠, 떨고 있냐?
god 가 언제부턴가 꽤 인기를 얻고 있는 지금.
요새 새로운 만남을 통해 알게 되는 사람들마다 꼭 한 마디씩 합니다.
"안녕하세요, 전 98학번이구요..호영이라고 합니다. "
"god 의 호영이랑 이름이 똑같네요.."
엄지가 사진 올려놓기전에도 봤지만...
호영이 진짜 잘 생겼다....(^.^)
좋은 하루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