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파발성당 게시판
사랑하는 친구들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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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선이얍... 오늘 니들 만나서 공부도 하궁.... 속에있는 야기도 하궁... 넘 좋았던거 있지... 근데 내가 진짜 중요한 것은 빼놨지만 말야..... 이 세상에 비밀은 없는 거자나... ^^;;; 내가 니들한테 말하면 그건 비밀 아니답.... 너희들을 믿지 못해서 말 못한건 아냐.... 니들한테 털어놓은 것도 많아... ^^;; 크흐흐흐!!~ 너무 화내지말구... 배신당했다구 생각하지 말구~!! 난 니들한테 다 이야기하고 싶어하니까... 근데 그 말하는 때가 오늘이 아니라는 것이구.... 어케이?? ^^ 근데 엄마가 이제 조금씩 의심을 하기 시작했오... 오~~조심해야겠어....^^;;; 다음주에 진짜루 다 정리해서 말하마.... 오늘 자꾸 니들 궁금하게해서 미안하구,,,, 또 같이 있어줘서 고맙구... 혼자있는거 너무 외로워... 힘들구... ㅠ ㅁ ㅠ 좋은 사람 소개시켜주세요~~~ 하하하하하~~~ 크흐흐흐~~~ 외로울때 힘이되는 친구 미연이 지영이 아란이 예린이 정말 땡큐~~~ 니들이 진정으로 좋은 사람이닷!!!
지영이 아까 장난쳐서 크흐흐.... 오늘 중 제일 재밌구 또 기억에 남는닷!! 내가 생각해두 똑같았오~~ 캬아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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